T-ara 지연, 남편 편애해 잠도 아끼지 않고 만나려 해! 결혼 후 2년, 딸을 키워 다섯 번째 세대 아이돌로 만들고 싶어 해!

2024-03-02
지연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산 vlog' 영상을 업로드했어요. 그날 지연은 남편의 건강이 걱정돼서 새벽부터 일어나 부산으로 갔는데요, 지연은 "새벽 4시에 일어나서 5시 30분에 기차를 타러 갔는데 한 대도 못 타고 다음 차를 기다리고 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부산에 도착한 후, 황재균 지연의 남편이 지연을 마중 나왔다. 지연은 황재균의 상태를 보고 안심하며 말했다. "어제보다 훨씬 나아 보여요." 황재균은 "아침에 움직일 때는 괜찮았는데, 어제는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어요. 누워있을 때 쉬는 것 같지 않고, 계속 누워있으니 오히려 힘들고 아팠어요."라고 말했다.
황재준이 말했다. "원래 아내를 마중 나올 수 없는 것 같았는데, 아내를 마중 나올 수 있게 되어서 기쁘네요.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 갔을 때 기분이 나쁘지 않아서 왔습니다. 이제 가야 할 것 같아요."
지연은 걱정스럽게 말했다. "나 이미 말했잖아, 나를 마중 나오지 않아도 돼. 내가 걱정될 거야. 하지만 기분은 정말 좋아. 방금 눈물 날 뻔했어." 그리고는 행복이 가득한 미소를 지었다.
나중에 두 사람은 밥을 먹으러 갔다. 식사 중에 황재준은 지연의 아이돌 시절을 언급하며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황재준은 농담으로 지연에게 말했다. "자기야, 중2병에 걸린 거 아니야? T-ara 뮤직비디오에서 껌 씹는 거 봤잖아?"
황재준은 또 두 사람의 미래 딸에게 이야기하며 "만약 딸이 아이돌이 되고 싶다면, 좋은 본보기가 되어줘야 해. 딸이 할 수 있겠니? 할 수 있다면 해봐. 네 엄마가 아이돌 시절에 정말 힘들게 살았다고."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앞서 진행한 결혼 서약에서 결혼 생활의 현실 인식과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지연은 결심을 내려 "나가 요리할게"라고 말했지만, 황재균은 "내가 요리할게"라고 하며 책임감 있는 욕망을 나타냈다. 또한, 지연은 "우리처럼 예쁜 아이를 낳고 건강하게 잘 키우겠다"고 말하여 행사장은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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