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신혼집에서 제대를 기다리는 남편을 기다려! 행복한 미소를 숨길 수 없어 IG에 사진을 널리 공개해!

2024-02-01
공효진은 2022년 10월에 자신보다 10살 어린 한국계 미국인 가수 케빈 오(Kevin Oh)와 결혼했는데, 당시 심플하고 청초한 웨딩드레스와 웨딩 사진이 전 인터넷에서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 이야기에 관해서는, 그들은 거의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적이 없다. 최근 공효진이 '유 QUIZ ON THE BLOCK' 프로그램에 초대되어 마침내 그녀와 남편이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Kevin Oh의 에이전시 Tcask 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계 미국인 뮤지션인 Kevin Oh가 아내를 위해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국내에서의 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된 가정 생활을 위해 작년 12월 조용히 군에 입대했으며, 이는 다시 한 번 두 사람의 달콤한 감정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서는 남편이 눈물을 보이며 그리움을 표현했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효진은 프로그램에서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지금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많다"고 언급한 뒤, 진행자의 한 마디 질문에 이어서 Kevin이 프로그램 녹화 이틀 전에 입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공효진은 "저는 밤새 눈물을 흘리고 나서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라고 털어놓았다.
결혼 1년이 조금 넘은 공효진이 프로그램에서 언급했듯이 Kevin은 항상 입꼬리를 올리고 있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신혼이구나' 하는 느낌이 드는지 물었을 때, 아직도 열애 중인 공효진은 친구들이 자신과 Kevin이 밤에 함께 불을 끄고 침대에 올라가 잠을 자는 것을 신기해한다고 웃으면서 말했다. 아마도 새로 결혼한 신혼 연애 때만 벌어질 수 있는 일일 것이다.
또한 공효진의 결혼식은 따뜻하고, 저조한 분위기를 중심으로 대외비로 진행되지만, 여전히 모든 이와 결혼의 기쁨을 나누고 싶어 한다. 그녀는 조금 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드레스 사진을 올리며 달콤히 남편에게 말했다. "나만의 단 하나, 준비됐어요."
31일 공효진이 신혼집 내부 사진을 공개하며 탁월한 인테리어 감각을 뽐냈다며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면서 신혼집의 아침 풍경을 찍었다. 거실에는 독특한 디자인의 노란색 소파가 놓여 있어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留言
- 分享
- 收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