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가 이병헌이 싫어하는 '미스터 선샤인' 대사가 너무 촌스럽다고 큰 폭로! 공유에게 '도깨비' 출연을 설득하기 위해 8시간 동안 사용했다!

김은숙 작가가 이병헌이 싫어하는 '미스터 선샤인' 대사가 너무 촌스럽다고 큰 폭로! 공유에게 '도깨비' 출연을 설득하기 위해 8시간 동안 사용했다!

2023-08-15

15일에 방송된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는 김은숙 작가가 게스트로 초대되어, 그녀는 '미스터 션샤인'의 이병헌, '다크글로리'의 송혜교 등과 함께 작업한 경험에 대해 대담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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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는 대사에 대한 평가에 대해 "이것은 평소에도 사용하는 어조입니다. 배우들이 가끔씩 부담스럽게 느껴진다고 들었습니다. 봉급을 번다면 그렇게 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金銀淑編劇.pngImage Source_Naver

이병헌도 대사 때문에 김은숙 작가에게 연락한 적이 있는데, 작가는 "원래 고상한 사람은 껄끄러운 말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고 비틀거리며 하는데, 이상하게도 이병헌은 모두 연기로 표현해내고, 쉼표 하나도 남기지 않고 연기해냈다, 정말로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김은숙 작가가 이병헌과 함께한 '미스터 션샤인'에 대해 "이는 16년 전부터 있던 계획이었다. 원래는 어떤 배우를 초대하려 했지만, 당시에는 일본 시장이 있었고, 이것이 독립 운동의 이야기라는 것을 알고 나서 모두 '미쳤다'고 말했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았다."며 말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도깨비'가 성공하자, 10명 중 6명이 동의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기획안은 이미 수정되었고, 다행히도 진행이 순조롭다. 평소에는 애국심을 강조하기 때문에 애국심이 담긴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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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숙 작가는 '도깨비'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공유의 회상을 전했다. " '도깨비' 제안을 받고 만난때, 공유는 드라마에 많은 두려움이 있었다. 그런 두려움을 난 8시간동안 설득했다. 공유처럼 진실하고 솔직한 배우는 본적이 없다. 그래서 나도 솔직하게 말 했다."

또한, 작가 김은숙은 "대부분의 조연 배우들이 '네가 내 삶을 바꿔줬어, 나를 자랑스럽게 만들어줘서 고맙다' '지금 아주 핫하고, 여전히 그 역할의 이름으로 불린다'라고 말하며 편지를 받는 순간 눈물이 났다."라고 말했다.

孔劉.jpegImage Source_Naver

송혜교에 대해 김은숙 작가는 "송혜교로부터 '누나의 행운으로 상을 받았다'는 문자를 받았기 때문에 나는 '당신은 나에게 교주다'라고 대답했다"라며 표현했다. 또한 작가는 "어둠의 영광"의 배우들이 많은 상을 받아서 기분이 정말 좋다"라고 말했다.

편집자: 작가님, 작품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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