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연애 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RIISE(라이즈)의 원빈이 aespa의 닝닝과 교제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지만, 한국 네티즌들에게 이내 사실이 아니라며 따끔하게 반박당했습니다!

한국 4대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 하나인 SM은 2024년 초부터 연애 소식이 끊임없이 터져 나왔다. 먼저 소속 걸그룹 aespa의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파리에서 일명 '번개사랑'에 빠져 연애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있었고, 최근에는 소속 보이그룹 RIIZE의 멤버 안톤이 업계 외 여성과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Image Source|the pann

하지만 회사가 공식 성명을 발표하기 전에, 그 여성은 자신의 IG를 통해 자기와 Anton이 어렸을 때 놀던 친구일 뿐이며, 오랜만에 보게 되어 친구들 모두 Anton과 함께하는 시간을 매우 소중히 여겼다고 말했다. 또한, 친구와 찍은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 이렇게 큰 논란이 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안톤(Anton)의 연애 소문이 아직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13일 또 다른 네티즌이 인터넷 포럼에 몇 장의 비교 사진을 올려 aespa 멤버 닝닝과 RIIZE 멤버 원빈이 교제 중임을 암시하는 듯한 증거를 제시했다. MMA(엘범 시상식)에서 원빈이 계속 닝닝을 바라보는 것 같고, 심지어 SM 패밀리 콘서트에서도 두 사람이 계속 붙어 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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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두 사람이 같은 검은색 모자 티셔츠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파헤쳤다. 원빈은 연습할 때 그 모자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닝닝도 같은 티셔츠를 입은 적이 있다. 그다음으로 같은 모델의 모자, 같은 대형 로고의 청자켓 모자인데, 원빈은 눈이 오는 날에 그 모자를 쓰고 외출할 때 찍힌 사진이 있고, 닝닝은 그 모자를 쓰고 셀카를 찍었다.

또한, 원빈이 추천하는 팬들을 위한 플레이리스트가 있습니다. 플레이리스트의 테마는 '그것은 나의 첫사랑'이며, 추천하는 세 곡은 izi의 '응급실', RIIZE의 'Love 119', 그리고 Paul Blanco의 'Sonething Like That'(원곡: 화요비)입니다. 첫 두 곡은 RIIZE의 새 노래와 관련된 곡들이지만, 마지막 곡은 닝닝이 여러 번 공개적으로 공연한 사랑의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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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증거가 확실한 것처럼 보이지만, 한국 네티즌들은 펄쩍 뛰며 반박했다. "안톤, 백현, 도영, 텐도 모자를 썼어, 그러면 그들도 단체 연애하는 건가?" "MMA 때, 에스파의 자리 근처에 카메라가 있었지. 남자 아이돌이 거기 앉아 있을 때, 그도 계속 쳐다보잖아. 혹시 그도 그 남자 아이돌들과 연애하는 거야?"

"그들이 사귀고 있는지 어떤지, 여러분하고 무슨 상관이죠 XDDD", "주목을 돌리기 위해 정말 열심이네요", "이런 것들을 분석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무슨 생각을 하며 살까요? 연예인을 보면 그들의 옷차림을 다 외우게 되나요?", "원빈의 남자친구는 S.Coups입니다, 더 이상 낭설을 퍼뜨리지 마세요."

소편: 네티즌들의 눈이 어찌 그리 날카로운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