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BE 대 JYP? g.o.d의 박준형, '한 이유' 때문에 딸을 박진영 소속사에 들어가게 하고 싶지 않아!

HYBE 대 JYP? g.o.d의 박준형, '한 이유' 때문에 딸을 박진영 소속사에 들어가게 하고 싶지 않아!

2024-01-04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에서는 '열정! 열정! 열정!' 스페셜이 진행됐고, 원조 보이밴드 g.o.d의 멤버 박준형도 게스트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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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이 프로그램에서 자신과 박진영 그리고 방시혁과의 사적인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g.o.d 결성 전에 나는 이미 박진영 그리고 방시혁과 함께 미국에서 음악 작업을 했었어요. 방시혁은 음악, 트랙의 신이고, 박진영은 가사의 신이에요. 두 사람은 정말 좋은 조합이고, g.o.d의 명곡들은 이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낸 거예요."

"박준형도 두 사람의 성격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방시혁은 비교적 온화한 타입이에요. "준~~ 이거는 이렇게 해야지", 하지만 박진영은 비판을 잘해요.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너는 이후에 벽을 보고 연습해야 해"'라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재현해내 전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준형은 덧붙여 "작업실 안에 공중전화 부스처럼 생긴 작은 공간이 있는데, 처음엔 그게 무엇에 쓰는 건지 몰랐어요. 그랬더니 (박진영이) 저를 그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해 현장을 다시 한 번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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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박준형이 이 두 사람이 어떤 친구인지 물어보자, 박준형은 "방시혁은 자애로운 엄마 같고, 진영은 재미있는 친구인데, 시혁은 조금 재미없는 친구이지만, 일할 때는 시혁이 친근한 친구고 진영은 정말 죽이고 싶은 친구다"라고 대답했다.

박준형에게 현재 8세인 딸이 있는데, 진행자가 그에게 "만약 딸이 걸그룹이 되고 싶어한다면 그녀를 JYP에 보낼 건지 아니면 HYBE에 보낼 건지" 물었다. 박준형은 처음에 "두 곳 다 매우 좋아한다"며 선택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하지만 결국 HYBE를 선택했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HYBE가 더 매력적이었어요."라고 밝히며, "딸아이가 벽을 보고 노래 부르는 건 못 보겠어요"라고 했지만, 이어서 "박진영이 여자 그룹에게 정말 친절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소편: 역시 좋은 친구네요, 정말 대담하게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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