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상/송지효, 노출 사고 직전? 멤버들이 나서 위기 해결, 진짜 든든!

연말 대상/송지효, 노출 사고 직전? 멤버들이 나서 위기 해결, 진짜 든든!

2023-12-31

30일 저녁, 두 대형 방송사 MBC와 SBS가 각각 연말 연기대상과 연예대상을 진행했습니다. 레드카펫 위에는 눈부신 스타들이 화려한 복장으로 포토그래퍼들의 필름을 많이 소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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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건물에서 열린 '2023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장수 프로그램 '런닝맨' 멤버들도 함께 레드카펫에 섰지만, 현수막 앞으로 나아가는 도중에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발생했습니다.

成員宋智孝在踏上看板前方舞台時,走到一半突然停下腳步,才發現原來宋智孝禮服襯裙的裙襬被台面勾住。 멤버 송지효가 무대 앞쪽 보드 위로 걸어 올라갈 때, 절반 지점에서 갑자기 걸음을 멈추었고, 그제야 송지효의 드레스 안감의 치마자락이 무대에 걸려 있음을 알게 되었다.

뒤에 서 있던 김종국과 하하가 급히 몸을 숙여 송지효의 치마를 정리해주었다. 이 장면은 카메라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찍혔고, 겨우 치마 끝자락을 정리했다.

Image Source|NaverImage Source|Naver

두 형이 치마 밑단을 정리한 후에, 지효에게 "지효 이제 됐어"라고 말했다. 신뢰할 수 있는 두 형 덕분에 송지효는 난처한 상황을 피할 수 있었다.

송지효가 치마를 정리하고, 한편으로 무대 중앙으로 걸어가며 동시에 오빠들에게 고마움을 표하자, 멤버들 간의 상호 작용이 네티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송지효는 농담을 건네며 "정말 수명이 10년 줄어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리고 모든 멤버들이 무대 위로 올라 달리는 포즈를 취하며, 올해도 잘 달려왔음을 상징했다. 멤버들에 둘러싸인 송지효는 마치 공주처럼 빛나고 있었다.

편집자: 오빠들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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