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도쿄돔에서 '핑크 물결' 재현! 수영 감동에 눈물: 소원(SONE)과의 소중한 추억이 또 하나 생겼어요!

2023 MAMA AWARDS가 이번 달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일본 도쿄에서 진행됩니다. 여러 인기 그룹, 유명 가수 및 배우들이 모이며 현장에는 많은 스타들이 모일 예정입니다.

29일 MAMA 시상식 당일,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수영은 능숙한 일본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일본은 저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여기가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도전한 곳이기 때문입니다."

수영은 이어서 말했다: "한 때 12살 소녀였던 제가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했었고, 3년간의 일본 활동은 저에게 대체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각종 도전이 모여 지금의 저를 만들었죠."

수영은 말했다: "이것은 또한 9년 만에 다시 도쿄돔에 온 것이고, 여기에 서니 소녀 시대 시절, 소원들이 우리에게 보내준 분홍빛 물결이 생각나요."

이 말이 나오자 현장은 정말로 '소녀시대의 분홍 물결'을 재현했어요. 관객들의 응원봉이 모두 분홍색으로 변하며 흔들렸고, 이에 수영은 순간 감동의 눈물을 참으며 말했어요. "정말 너무 예뻐요! 소녀시대 멤버들과 소원이 함께한 멋진 시간이 이제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수영은 이어서 말했다: "언제 보아도 분홍빛 바다가 정말 아름다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잘 간직할게요."라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수영과 사랑에 빠진 지 10년 된 배우 정경호는 시상식에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으며, 그는 특히 "저도 음악을 좋아하는데 KPOP에는 독창성이 넘치는 음악과 완벽한 퍼포먼스가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능숙한 일본어로 현장에 인사를 전해 현지 팬들이 열광하게 했다.

최수영은 소녀시대 멤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으며, 지금은 배우로서의 정체성도 갖게 되었다. 공개적으로 정경호와의 연애 이후, 둘은 안정적인 사랑을 이어가며 연예계에서 많은 축복을 받고 있다. 이 '장수 커플'이 시상식에 차례로 무대에 오르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더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