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신작 드라마에서 암 환자 역할로 "체중 37kg까지 급격히 감소"! 볼이 움푹 들어가 제작진까지 놀라게 해!

2023-11-23
배우 박민영이 최근 주연을 맡은 새 드라마 《나와 결혼해 줄래》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암 환자 역할을 위해 몸무게를 37kg까지 급격히 줄여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2024년 1월 1일 첫 방송될 tvN 신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동명의 인터넷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친구와 남편의 불륜을 목격한 뒤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돌아가 두 번째 인생을 경험하며 복수를 위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TV 드라마입니다.
박민영은 극 중에서 강지원 역을 맡았는데, 무능한 남편, 시댁, 회사 생활에 시달리는 평범한 한국 여성입니다. 자신보다는 남을 더 신경 쓰며, 집에서나 회사에서 모두 인내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강지원의 남편 박민환(이이경 역)과 친구 정수민(송혜균 역)은 불륜을 저지르고, 갑작스레 찾아온 암으로 인해 그녀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게 된다.
공개된 연극 사진에서, 박민영이 강지연이라는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 환자 옷과 모자를 입고, 사람들이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마르고 창백한 얼굴을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강지연이 힘들고 지친 생활로 인해 붕괴된 상태를 느낄 수 있다.
박민영은 이 역할을 더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37kg까지 체중을 감량하였습니다. "우리 남편과 결혼해줘" 제작진은 "박민영이 암 환자 설정을 실감나게 표현하기 위해 여러 면에서 노력했으며 특히 체중 감량 후에는 현장의 모든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어요. 여러분이 박민영의 연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박민영이 과거 '꽃병'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대담하게 암 환자 역할을 맡아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드라마 속에서 그녀가 펼치는 시원한 복수극에 대한 기대도 큽니다; "나의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오빠 이런 모습 처음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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