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이 오늘 입대, 공식 웹사이트에 긴 글을 올렸다! 여자 친구, 림 지연이 "리볼버"를 촬영하느라 남자 친구를 입대 보내지 못했다!

2023-08-14
배우 이도현이 오늘(14일) 입대했다. 이에 앞서 이도현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는 "이도현이 14일부터 훈련소에서 기본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며, 그 후 공군 군악대에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도현이 입대하는 날에는 특별한 행사가 없었으며, 에이전시 측은 "이는 대부분 군인들과 가족이 함께하는 비공개 행사이므로 팬분들이 방문하지 않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도현은 국방 의무를 이행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며,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도현은 지금 자신보다 5살 많은 배우 임지연과 공개 연애 중이지만, 임지연은 현재 영화 "리볼버" 촬영 중이라고 알려졌으며, 오늘은 예정된 영화 일정이 있어 현장에 나타날 수 없었다.
린지엔과 이다오훤은 넷플릭스 드라마 '어둠의 영광'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올해 4월 1일로 연애설이 전해진 후 양측 대표사도 바로 연애사실을 인정했다. "그들은 친밀한 선후배의 관계이며, 둘다 감정을 간직하며 서로를 조심스럽게 이해하고 있다."
이도현은 5일 서울에서 데뷔 첫 팬미팅 '2023 이도현 팬미팅: 시작'을 열고 팬들과 만났다. 이는 이도현이 입대 전 마지막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과 활동이 펼쳐졌다.
그날, 이도현은 영화 《비오는 날, 뉴욕》의 OST 《Everything Happens To Me》로 개장하여 열렬한 반응을 불러왔다. 이어서 이도현은 쇼트트랙 첼린지, 퀴즈, Q&A, 랜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부분에서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도현이 공식 카페에 긴 편지를 올려 이렇게 전했다. "저는 더욱 멋진 모습, 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며, 멋진 배우 이도현의 신상으로 돌아옵니다. 군대에서도 잘 적응하고, 노력하여 훈련을 받을 것이며, 더욱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기다려 주세요. 이도현의 배우 생활은 막 시작되었으며, 더 멋진 모습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편집자: 이동환씨, 건강하게 돌아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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